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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버이날 '건강 선물' 고르기
어버이날(8일)에 적합한 선물은 어떤 것이 있을까.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"건강 선물세트나 의류 등이 가장 무난하다"며 "주요 백화점.할인점 등에서 마련한 기획행사를 이용하면 평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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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테리어 개조 프로젝트 ‘해피하우스’ ② 드레스룸
이사를 했다. 새로운 집을 멋있게 꾸미고 싶은데 공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도통 알 수가 없다. 중앙일보 MY LIFE는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과 함께 생활 방식에 따른 공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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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안관리·살림요령-의류는 세탁 후 바짝 말려 보관
29일부터 전국이 본격적인 장마권에 들어간다는 기상청 예보다. 이제 길고 지루한 장마철을 안락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장마철 집안관리 및 살림요령을 점검해둘 때다. 장마철 의류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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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기 탈취 사건 용의자 조영국(35) 심리 분석
“그 친구가 범인이라는 뉴스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. 그럴 사람이 아닙니다. 친구들과 다투는 것도 본 적이 없어요.” 조씨의 대학원 동기인 A씨는 기자의 전화를 받고는 “할 얘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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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.아동복 외국상표 밀려온다-미키클럽등 16개이상 진출
유.아동복시장에 외국브랜드 강풍이 불고 있다.올해 국내에 나오는 외국 상표의 아동복들은 유림의 미키클럽,해피랜드의 파코라반,베비라의 입센로랑등 라이선스 브랜드와 직수입품인 012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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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부란여사(분수대)
이부란. 19일 타계한 프란체스카여사의 한국 이름이다. 이승만박사가 귀국후 지어준 그의 한국이름은 별로 사용되진 않았지만,그를 58년동안 「벽안의 한국인」으로 살고 갈 수 있게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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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이프에 담긴 클린턴의 사생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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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 때 그 환자] 구두약 손으로 양말 내밀던 청년
장인성 원장은 예전에 쓰다 남은 연고를 아깝다고 환부에 발랐다가 상태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. 조영회 기자50대의 남자 환자가 오른쪽 볼과 귀 목에 걸쳐 넓게 붉은색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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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우병우의 민정수석실 갑질? … 문체부 직원 ‘표적 감찰’ 의혹
지난달 19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던 핵심 사유는 특별감찰반(이하 특감반)에 문화체육관광부 직원들에 대한 ‘표적 감찰’을 지시한 혐의(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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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“가족은 편하게 지내야 할 거 아니냐 … 특감반이 협박했다”
━ 표적감찰 거부하다 좌천된 전 문체부 감사관 2명 인터뷰 “너무 억울해 ‘자살이라도 할까’ 하고 두 번쯤 생각했습니다. 우병우와 특별감찰반은 내 주장이 먹히지 않는 절대권력이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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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세까지가 문해력 골든타임…“냉장고서 단어카드 떼세요” ② 유료 전용
문해력은 단숨에 키워지지 않는다. 빠르면 엄마 배 속부터 움트기 시작해 노년까지 전 생애에 걸쳐 발달한다. 평생 익히고 다져야 한다는 얘기다. 다만 결정적인 시기는 있다. 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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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 키우는 마음
결혼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버렸다. 첫아기를 낳았을 때의그 뿌듯한 기쁨. 그때 나는 나만이 어머니가 된 것 같았고 아빠 역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고 기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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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] 둘도 없는 추억을 둘도 없는 책으로 직접 만들어 볼까
▶ 주부통신원 위정숙씨 가족이 책 만들기에 도전했다. 이들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추억이 한 권의 책으로 정리되는 과정이 즐겁다고 입을 모았다. 안성식 기자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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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남편 반찬 챙겨라"…임산부 분노케한 서울시, 원조는 복지부
보건복지부의 임신육아종합포털 '아이사랑' 웹사이트 캡처 만삭 임산부에게 “입원하기 전 가족을 위한 배려에 신경쓰라”며 밑반찬과 옷가지 챙기기를 당부한 ‘서울시 임신·출산정보센터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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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가 쓸 가구 고르기
아이들 침대는 바닥에서 20cm이상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. 사진은 리바트의 토즐침대.“지금 사용하기에 적당한 가구를 선택할까?” “성장속도를 감안해 나중까지 사용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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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분양시장 `여심(女心) 천하`
[한진기자] 부동산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지방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아파트 분양시장의 성적이 그리 좋지만은 않은 상황이다. 아파트 분양 성공을 위한 건설사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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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ome&] 살림은 정리다, 수납의 기술
나카가와 히데코씨는 5층 장에 무거운 그릇들을 쌓아 둔다. 찬장 안에 넣어 두는 것 보다 찾기 쉽고 쓰기도 쉽다. ‘별로 사서 나르는 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물건이 구석구석 쌓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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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색깔·무늬·캐릭터 다양…푼돈으로 내 개성 뽐내기, 양말만 한 게 없죠
구달이 중앙일보 사옥서 소년중앙과의 인터뷰에 응했다. 그는 이날 자신이 즐겨 신는 오버 니 삭스(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긴 양말, over knee socks)를 착용했다. "긴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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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홍병기 칼럼] 당신의 가족은 안녕하십니까
그것을 보게 된 것은 실로 우연이었다. TV 채널을 여기저기 돌리다 마주친 한 방송 프로에 눈길이 꽂혀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다. 나중에 VOD로 찾아 처음부터 다시 봤다. EB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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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말행상 가장, 사무실 들어가 금품털어
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양말행상을 가장, 보험회사 사무실에 들어가 금품을 턴 혐의 (특수절도) 로 金모 (19) 군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金군 등은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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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낡은 도자기 접시, 헌 셔츠가 멋진 장식품으로 변신
업사이클링은 전문 디자이너나 대형 업체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.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관심만 있다면 누구든지 집에서 손쉽게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 수 있다. 무용지물이 된 물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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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디카에세이] 엄마, 나 어딨~게
엄마, 저기 그러니까... 나는 엄마 대신 서랍장 정리나 해 볼까 한 거였거든. 요새 아빠랑 나 때문에 머리도 아프고 허리도 휜다며. 그래서 아픈 엄마한테 도움이 좀 되어보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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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내 헤매며 「좀도둑질」다섯차례
탈주행로 1백15시간-「대도」 조세형(38)은 서울거리를 멋대로 활보하며 절도행각을 벌이고 쇼핑도 했다. 주택가 5곳에서 옷가지등7점과 현금2만7천원을 훔쳐 차례로 갈아입었고 철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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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아 수학 어떻게 지도할까?
유아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체적 사물을 통해 먼저 '많다', '적다'는 양을 느끼고 차츰 숫자에 대응되는 사물로 '수'를 배우게 된다. 유아를 위한 수학교육은